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삽화 238 238 1998
9.2/10 으로 5 사용자
미달과 비디오를 빌리러 간 영규는 연체료문제로 비디오 가게주인과 싸우고는 씩씩거리며 들어온다. 분을 이기지 못한 영규는 식구들에게 다시는 호돌이 비디오에 가지 말라며 경고를 하고 아무리 멀어도 자신이 모두 심부름 해 줄테니까 절대 가지 말라고 강조한다. 추운 날, 완전무장을 하고 머나먼 비디오 가게를 향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영규. 독한 마음을 먹고 하루에도 몇번씩 비디오가게를 오간다. 돌아오던 길, 세탁소 앞을 지나다가 물벼락을 맞고는 식구들에게 다시는 그 세탁소에 가지 말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찬우는 아버지 친구의 아들인 음악을 하는 정민이가 서울에 와서 자신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는 말에 흥쾌히 허락한다. 부끄럼 많아 보이는 정민. 하지만 오디션을 받으러 온 정민은 연습실이 없어 찬우네 집에서 연습을 하게 되고 정민의 음악 친구들까지 재각각 악기를 들고 하나 둘씩 찬우네 집에 모여 꽝꽝거리며 연습을 시작하자 찬우네 식구들은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 출시 됨: 1999-02-22
- 실행 시간: 60 의사록
- 유형: 가족, 코미디
- 별: 오지명, 선우용녀, 박영규, 박미선, 이태란
- 감독: Seo Eun-jung, Yang Hui-seung, Song Jae-jung, Kim Jin-young, Kim Byeong-wook
-
1. 마늘 사위 영규 1998-03-02
-
2. 홀아비의 비애 1998-03-03
-
3. 웃음바다 너머에 1998-03-04
-
5. 지명은 괴로워 1998-03-06
-
6. 화려한 재채기 1998-03-09
-
7. 가장 비싼 세금(유명세) 1998-03-10
-
8. 용녀의 치맛자락 1998-03-11
-
9. 아무도 몰랐던 시집살이 1998-03-12
-
10. 괜한 질투심 1998-03-13
-
11. 흔한 술버릇 1998-03-16
-
12. 양다리 걸치기 1998-03-17
-
13. 활짝 웃는 고백 1998-03-18
-
14. 엉덩이 종기는 왜? 1998-03-19
-
15. 울적한 기분 1998-03-20
-
16. 학대 원숭이 1998-03-23
-
17. 영규는 공부중? 1998-03-24
-
18. 미달의 생일 준비 1998-03-25
-
19. 혜교의 소원 1998-03-26
-
20. 귀여웠던 여고 동창생 1998-03-27
-
645. 에피소드 645 2000-10-04
-
682. 지하철 문에 낀 핸드백 200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