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축구 경기를 보기 시작해 지금도 열렬한 축구팬이라는 위화. 강연 촬영이 있었던 2022년 12월 19일에도 채 식지 않은 월드컵의 열기와 함께 관전평을 쏟아냈다. 중국 축구팬들은 본선 무대에 오른 아시아팀들을 응원하며 자국 대표팀의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은 왜 축구를 못하는 걸까? 위화는 중국 축구는 삼류라며 독설을 날린다. 그리고 중국이 축구를 못 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지적하는데... 과연 중국 축구에는 희망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