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매일 밤 탈락자가 발생합니다.” 입주자들의 생존 의지에 더욱 불을 지피는 연속 탈락자 발생 예고! 반복되는 돌발 행동으로 입주자들의 반감을 사기 시작한 최미나수! 결국 연합의 신뢰를 잃고 새로운 탈락 타깃으로 저격당하는데... 서출구에 의해 ‘킹슬레이어’라는 위협적인 존재로 각인된 그녀의 운명은? 한편, 이루안과 낸시랭 사이 이중 연합의 중심에 섰던 서출구! ‘박쥐 탈출’ 파격 선언과 함께 눈물을 흘린 이유는? 더욱 극한으로 고조된 서바이벌! 긴장감에 휩싸인 펜트하우스의 다음 탈락자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