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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시인이었던 남자1은 제주도에 내려와 살고 있다. 서울에 사는 후배 남자2가 그를 찾아온다. 오랜만에 만난 둘은 어둠이 오기 전까지 싱거운 농담을 동반한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그러는 사이 서로는 상대방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희미하게나마 추측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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